비빔밥이 넘 잘 어울려요.
Ceramic artist Seok-binn Kim, based on various experiences, started by introducing the cobalt shower line and blue line series in 2009.
He is making various porcelain canvases where you can enjoy plating itself, not just tableware.
Square bowl (Small) 1pc
Size : 14.5 x 14.5 x 6 cm ( 6.49 x 6.49 x 2.36 inch)
Weight : 400g
Square bowl (Medium) 1pc
Size : 17.5 x 17.5 x 6 cm ( 6.88 x 6.88 x 2.36 inch)
Weight : 750g
Square bowl (Large) 1pc
Size : 21 x 21 x 6 cm ( 53.34 x 53.34 x 2.36 inch)
Weight : 850g
Korea Handicraft by Kim Seok Binn
Porcelain
Kim seok binn products are all hand-made. Please note that the following phenomena can occur during its pottery process. It is not available for exchange or refund due to these reasons.
-
Naturally occurred variation in size, shape, flatness and glaze color is what gives handmade ceramics its charm.
-
Fine bumps or air holes in hand-made process.
-
Small bubbles can be created on the glaze from kiln process
-
Black spots can be caused by glaze raw materials (with iron)
-
A flow trace or a lump of glaze can be created on the surface of porcelain during hand crafting.
-
It is recommended to use ceramic, wooden or silicone cutlery on matte ceramics. Its scratches may not be removed by regular cleaning.
나는 완벽함 보다는 수줍음이 밴 미숙함과 삐뚤어진 것이 좋다.
자유롭고, 편안하고, 질박함이 묻어나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
그래서 백토를 가지고 오히려 ‘분청스러운’ 작업을 한다.
‘툭툭’ 깎아 내고, ‘툴툴’ 털어 내고, ‘탁탁’ 불면서.
많은 분들이 내 그릇을 ‘그림 같은 그릇’이라고 말한다.
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한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나의 그림을 마주한 이에게 자기만의 또 다른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영감을 주길 기대한다.
나의 그림은 선과 선을 이어 면을 만들고, 그 면 위에 또 다른 생각이 맞닿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다.
함께 어우러져 더 견고해지는 아름다움을 꿈꾸며, 나는 늘 미완성의 그림을 그린다.
“선(線)으로 만든 도화지...그 위에 채워지는 면(面).
그리고 비로소 그림이 완성 된다.“
|Education
2006 국민대학교 도자공예학과 석사2001 국민대학교 도자공예학과 학사
|Experience
2015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공예상품 선정 (KCDF)2014 블루라인 시리즈 디자인특허등록 제30-0783338호
2006-2008 한국세라믹기술원 연구원
|Exhibition
2010 도자,회화를 탐하다 전 / 갤러리 이레2007 주전자외 함께하는 만남 전 / 경인미술관
2006 김석빈 展 / 국민대학교 조형 갤러리